헌혈해서 무료 까르보나라 시식권을 받아 어글리스토브를 다녀왔습니다. 노원역 어글리스토브에서는 딸기 리코타 샐러드를 17,9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. 이 샐러드는 상큼한 딸기와 리코타 치즈, 드레싱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인상적인 메뉴이다. 빵이 은근히 맛있었습니다. 까르보나라는,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바삭한 베이컨, 쫄깃한 파스타가 어우러져, 진한 맛이 일품이다. 소스가 약간 부족한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. 어글리스토브는 브런치 메뉴로 유명한데요, 대표적인 메뉴로는 후레쉬 연어&아보카도 샐러드, 어글리 리코타치즈 샐러드, 어글리 프렌치토스트, 크림치즈 베이글, 베이컨 에그 머핀, 블루베리 팬케이크 등이 있습니다. 브런치 메뉴 외에도, 피자, 필라프, 파스타,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