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양주에 있는 스웰즈 베이커리를 다녀왔다.
카페 이름에 베이커리가 들어간 만큼 빵류가 메인 메뉴인 것 같았다.
주차공간은 전 후면에 주차할수있지만 공간이 좁고 공용으로 사용해서 대형카페만큼 주차가 편하지는 않았다.
내부는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좁지도 않다.
의자는 엄청 편한 의자는 아님
빵은 생각보다 많고 잠깐 보니 식빵을 사가는 사람도 꽤 많은듯하다.
커피 원두는 디카페인도 선택 가능하다.
원두도 파는 듯?
얼그레이밀크티 맛집인가 보다.
디피를 잘해놨다.
치즈 올리브 치아바타
크림슈
아이스 아메리카노
패션푸르츠 에이드
를 주문했다.
빵은 고소하고 올리브랑 치즈가 많지는 않지만 존재감을 살짝 드러낸다.
더 많이 넣어줬어도 괜찮았을 듯?
슈가 700원이었는데 맛있었다.
커피는 산미는 거의 없고 고소한 맛이었다.
패션후르츠에이드는 상큼하고 달달한 맛
씨앗이 생각보다 많았고 통조각을 올려주는 게 특이했다.
전반적으로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맛은 무난
커피도 괜찮았지만 특히 빵이 맛있었던 집이었다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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